1980년대 한국에서 ‘봉고’라는 차가 인기였다. 승합차의 대명사가 됐는데 지금도 ‘봉고차’라고 하면 누구나 승합차를 떠올린다. '지프'도 역시 이름보다는 브랜드가 모든 걸 말해준다. 지프면 제일 먼저 랭글러가 떠오른다. [레알시승기3.0]에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을 타고 일반도로주행과 산악주행을 해 봤다.